남성의 가슴이 마치 여성의 유방처럼 봉긋해지는 형태로 가슴에 섬유조직과 지방조직이 쌓여서 여성의 유방처럼 커지는 것을 '여유증 (여성형 유방증)'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남성의 가슴의 경우, 유륜 하부에 유방조직이나 지방 조직이 없어 가슴 근육이 라인이 선명하고 처짐이 없습니다.
주로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통은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없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도 증상이 남는 경우
여유증 치료를 해야합니다.
여유증의 가슴의 발당정도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뉠 수 있으며,
사이먼등급표에 따라 건강보험적용을 받아 치료가 가능합니다.